'충격' 박지윤부터 율희, 줄줄이 이혼러시 "잘 살 것 같았는데..." 네티즌이 끝까지 잘 살 것 같았는데 이혼해서 충격 준 스타로 박지윤, 구혜선, 율희를 뽑았다.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끝까지 잘 살 것 같았는데 이혼해서 충격 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박지윤이 1위에 올랐다.총 투표수 13,470표 중 2,165(17%)표로 1위에 오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사내 연애 끝에 결혼한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박지윤, 최동석 이혼... 박지윤 탓이라고? [전문]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 부부가 이혼한다.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곧 자세한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최동석과 박지윤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자 일각에서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다양한 '설'들이 두사람을 구석으로 내몰고 있다.과거 최동석은 '바람 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Never go back to the woman who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와 '이것' 때문에 결혼 결심했는데...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 박지윤(44)과 최동석(45)이 결혼 14년 만에 갈라선다.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박지윤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밝히겠다"고 했다.박지윤과 최동석은 그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쌍으로 유명했기에, 이번 파경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박지윤은 한 녹화장에서 남편 최동석과의 결혼을 결심한 건 ‘정혈대(생리대)’ 때문이었다고 고백
‘나는솔로16' 순자, 뒤늦게 이혼 사유 밝힌 이유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최종선택이 끝났지만 현실에서 '나는솔로16'기의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다. 방송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던 순자가 돌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기 때문.순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론기일소환장을 공개하며 "불륜 기간 때문에 다음 기일 잡는 게 말이 되느냐. 불륜 기간 관련 (남편과 상간녀의) 말이 서로 다르다"고 호소했다.그는 "나 보고 증거를 갖고 오라고 하길래 너무 힘들어 '상간녀의 주
구준엽♥ 서희원, 쌍둥이 출산 '진실은?'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끊이지 않는 논란에 몸살을 않고 있다. 이번에는 쌍둥이 비밀 출산설이다.최근 소후닷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지난달 20일 한국에서 비밀리에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들은 "구준엽의 모친은 아들이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구준엽은 해당 뉴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밝혔고, 중국발 자극적인 일부 보도들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가짜뉴스라고 설명했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13일 찾은 배우 송중기 대전 생가. 여느 때와 달리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세천공원 인근 세천동에 위치한 생가는 송중기 할아버지 때부터 살던 집으로 알려져 있다.송중기가 스타로 떠오르자 부친이 2017년 생가에 송중기가 출연한 포스터와 소품 등으로 꾸미면서 주말이면 팬들로 북적였다. 그런데 문을 닫은 것.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이 된 송중기, 송혜교는 2017년 10월 결혼하며 ‘송송커플’로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송중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별거 중 출산 20개월 된 두 자녀 양육을 미루다 상대방의 집 앞에 아이들을 두고 방치한 20대 부부에게 법원이 단죄를 내렸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7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박 판사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부인
[충청신문=법률사무소 다올 이한나 변호사] 이혼이란 혼인이라는 법률관계를 종료시키는 법률행위이다. 부부간에 이혼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이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협의이혼 절차 또는 재판상 이혼 절차를 거쳐야 한다. 부부간에 이혼의사,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친권 및 양육권, 양육비와 관련된 사항이 합의가 되었다면 협의이혼 절차를 거칠 수 있다. 재산분할은 이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져 암매장된 청주 안양 사건이 어제 마무리됐다. 친모와 계부가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4살짜리 딸의 머리를 3~4차례나 욕조에 집어넣어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사건이다. 경찰은 계부를 암매장한 혐의에 안양이 숨지기 전 1~2차례 때린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했다. 친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나 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김주하(40) MBC 앵커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자를 지정해달라는 소송을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냈다.김씨는 2004년 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강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김씨는 둘째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휴가를 냈다가 지난 4월 보도국에 복귀했다. 현재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14일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인 두 사람이 지난 8일 영등포구청에서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도경완 아나운서는 부모가 이혼 절차를 밟는 등 집안일로 마음고생을 하는 장윤정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혼인신고를 미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소
개그우먼 겸 MC 조혜련(42·사진)이 결혼 약 1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매니지먼트사 TN엔터테인먼트는 5일 “조혜련과 남편이 지난 4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부 사이에 성격차이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지난 1~2월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조혜련은 그간 방송에서 몇 차례 남편과 이혼할 위기에 처했었다고
탤런트 김보연(55)과 전노민(46)이 갈라선다.1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한 달 전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이혼 사유는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 부진에 따른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3년 MBC TV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 이